CCR은 신생 게임전문 개발사 재미인터랙티브에서 제작한 온라인게임 트라비아(Travia)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13일 오후 5시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트라비아 공식 홈페이지(www.travia.co.kr) 오픈과 동시에 11일까지 전개된 클로즈 베타테스터 모집에는 6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무려 6만 3천명이 넘는 게이머들이 몰려 8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트라비아는 타격감, 속도감, 몰입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3D 그래픽 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게다가 5.1 채널 EAX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음원에 위치에 따라 생생한 효과음을 전달해 여타 다른 온라인게임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2.45x10의 44승이라는 셀 수 없는 각양각색의 옵션을 가진 아이템을 랜덤하게 게이머들에게 배분하는 무한 아이템 시스템도 트라비아만의 특징이다.
특히 트라비아는 온라인게임 업계에서는 극히 드물게 게임 밸런스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밸런스 시뮬레이터`를 가동했다. 즉 일정 기간동안의 캐릭터의 레벨 성장, 각 캐릭터별로 세기와 강도를 조절한 게이머들의 대전 등 테스터들이 게임상에서 경험할 일들을 설정해 가상으로 게임을 미리 실행해 오류를 최소화한 것. 이로 인해 트라비아는 베타테스트 기간이 짧게 설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CR은 트라비아의 클로즈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999명에게 공식 홈페이지(www.travia.co.kr)를 통해 4시부터 클라이언트 서버를 다운받도록 하고 1시간 후인 5시부터 게임 플레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일주일간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 실시 후 우수한 테스터를 선발해 트라비아 기획자 및 개발자와의 대담도 계획하고 있다.
CCR 곽민호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는 서버 안정성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실행될 예정"이며 "화려함못지 않게 기본에 충실한 게임인 만큼 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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