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에서 발매한 잡지에 닌텐도 홍보실의 미나가와 야스히로(皆川 恭廣)씨의 인터뷰가 게재됐는데 게임큐브의 후속기종은 PS3와 같은 시기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Les Echos)에서 발매한 잡지에 닌텐도 홍보실의 미나가와 야스히로(皆川 恭廣)씨의 인터뷰가 게재됐는데 게임큐브의 후속기종은 PS3와 같은 시기에 발매할 것이라고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나가와씨는 “우린 게임큐브를 PS2보다 18개월이나 늦은 시기에 발매했는데 후발주자로서 PS2를 따라잡는데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음 번에는 소니가 개발하고 있는 PS3와 같은 시기에 발매, 시기가 아닌 성능만으로 게이머들에게 평가받고 싶다”고 밝혀 발매시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그는 닌텐도가 개발한 게임기들은 결코 세가의 메가드라이브나 드림캐스트처럼 사업에 실패하지 않았다며 이후 개발할 차세대기에 대해서도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세가와 같이 과거로부터 경쟁해 온 게임기 제작업체 Nec나 반다이, 마츠시타와 같은 회사들이 이미 게임기 사업을 포기했지만 닌텐도는 아직도 건재하다며 새로운 경쟁업체 소니와 MS에 대해서도 끝까지 살아남을 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미나가와씨는 닌텐도의 오랜 게임기 및 게임제작경력을 바탕으로 다른 누구보다 독자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자신이 있다고 밝혀 향후 게임사업 전개에 있어서 불안정한 요소는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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