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는 PS2 온라인게임 `소콤`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7월 3일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7월 3일부터 소콤과 전용 헤드셋 동봉판, PS2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를 발매하며 플레이스테이션 2 온라인 스페셜 팩도 함께 출시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2 온라인 스페셜 팩은 국내에 PS2 온라인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고 한국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위해 PS2 본체에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와 소콤 체험판을 동봉한 것으로 기존의 PS2 본체 가격과 같다. 가격은 PS2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가 39,000원이며 전용 헤드셋을 동봉한 상품이 59,000원, 소콤은 45,000원으로 결정되었다.
SCEK의 윤여을 대표는 "PC 온라인게임 강국인 한국에서 PS2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정식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수한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PS2 온라인게임 서비스가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즐거움과 감동을 제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CEK는 PS2 게임을 발매하는 유통사들과 함께 일본, 미국, 유럽에서 발매되는 신작 PS2 온라인게임을 국내에 적극 소개하고 나아가 한국의 게임 개발회사들이 오리지널 PS2 온라인게임을 개발하도록 독려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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