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JEP,“한국 온라인게임 일본 진출의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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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테크노블러드 및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제 1회 한일 문화 컨텐츠 교류 설명회’를 개최하고 한국 온라인게임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2일 밝혔다.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테크노블러드 및 소프트뱅크와 공동으로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제 1회 한일 문화 컨텐츠 교류 설명회’(이하 KOJEP)를 개최하고 한국 온라인게임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대표이사와 BBServe의 손태장 대표이사 및 테크노 블러드 류일영 대표이사의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손정의 대표는 현재 일본의 브로드밴드 시장규모는 3천만명으로 2003년 6월을 기준으로 접속인구 1천만명을 넘었으며 이는 2년전 한국의 시장상황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히며 이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출발점으로 온라인게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에서 실패한 온라인게임이 일본에서 실패하리라는 보장은 없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영화, 음반 등이 일본에서 지속적인 1위를 한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온라인게임은 일본에서 NO.1의 자리에 있다. 여기에 언어, 일본의 풍경이나 인물 등을 포함한다면 더욱 인기를 얻어갈 것이라 예상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정의 대표의 친동생이기도 한 BBServe의 손태장 대표는 7월 25일 ‘BBGames`라는 온라인게임 포털을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BBGames는 퍼블리셔와 게이머를 이어주는 게이트웨이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복잡한 과금체계 및 계정 등을 통합관리해주는 포탈 서비스로 이어나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 온라인게임의 일본 진출시 자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소싱 모델을 발표하면서 게임 프로모션을 비롯해 클로즈 베타테스트부터 상용화 시점까지 마케팅 및 유통관리 등을 지원해주는 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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