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온라인게임 플레이시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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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대표신문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태국의 통신기술 담당 대신이 태국 국내외 온라인게임 서버로의 접근을 통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의 대표신문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태국의 통신기술 담당 대신이 태국 국내외 온라인게임 서버로의 접근을 통제하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계획은 금년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시행기간으로 하며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서버로의 접근을 통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온라인게임과 관련된 인터넷 카페로의 접근시간에도 제한을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는데 이러한 규제의 이유로는 자녀들의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지나치게 많아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져서라고 전했다. 이에 정부가 직접 나서서 일정기간동안 시험적 규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편 태국은 현재 한국의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7월까지 총 60만명의 회원이 가입된 상태에 있으며 이 중 상당수의 회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정부도 이 게임을 주시, 이번 규제 시행 후의 유효성 판단에 이 게임을 판단기준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일단 오는 9월 30일 이러한 규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되는데, 그것이 유효했다고 판단될 경우 전세계 정부의 온라인게임으로 인한 폐해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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