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일본 액션 RPG 1위 '브레이브 프론티어' 외 8종

오늘(29일) 다수의 카카오게임이 출시된 가운데 안드로이드 진영에 출시된 정통 RPG 하나가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본에서 RPG 장르 1위에 오른 적도 있는 수작으로, 불, 물, 나무, 번개, 빛과 암흑 등 독특한 속성을 이용한 전략 전투와 광활한 그랜가이아 세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액션이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 프론티어'는 일본에서 선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정통 RPG다. 플레이어는 불, 물, 나무, 번개, 빛과 암흑의 6속성을 지닌 유닛들을 수집하고,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과 수 많은 몬스터들을 소환하고 성장시켜 진화를 거듭해 나간다. 광활한 그랜가이아 대륙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사이드 뷰 전투 방식과 빠르고 박력있는 액션 등 전통적인 마니아층에게 적합하다. 높은 품질의 애니메이션 효과 및 육성과 수집을 다양하게 살렸다. 가격은 무료이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캐니멀워즈'는 플레이어가 용사가 되어 귀여운 캐니멀들과 공주를 구하는 디펜스게임이다. 10종의 개성넘치는 캐니멀이 등장하는데, 각각의 캐니멀을 전략적으로 배치하고 용사의 스킬을 사용해 위기를 모면해야 한다. 무기나 장비 등을 사용하여 캐니멀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 도전 모드,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구비하고 있다. ‘캐니멀워즈’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TV쇼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싸우나에서 오래참기 게임을 착안한 ‘배틀싸우나’가 카카오로 출시됐다. ‘배틀싸우나’는 게임 내 퍼즐을 풀며 상대방 게이지를 올리고 KO를 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퍼즐만이 아니라 각종 아이템을 활용한 전략성도 가미됐다. 특히 아이템을 활용해 상대방의 게이지를 올리거나 자신의 게이지를 낮추는 공격/수비 등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배틀싸우나’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달려라 총잡이’는 달리면서 가속도가 붙는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3D 러닝게임이다. 은행털이 고블린을 잡기 위해 총 5명의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하며 총을 쏘아 포획하는 등 추격의 재미가 있다. 각기 다른 능력을 발휘하는 5명의 캐릭터를 모두 즐겨 보면서 미션 완수와 업적 완성을 통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다. ‘달려라 총잡이’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인기를 모았던 '삼국지천하제패W'가 카카오로 새롭게 나왔다. ‘삼국지천하제패’는 삼국지 특유의 전략성과 SNG의 특성을 담은 게임으로, 장수마다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 기술, 병종의 특기를 활용하여 나만의 장수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유저 간의 도시 전투, 거점 점령전, 장수거래, 경매장 시스템, 장수합성 등 다양한 소셜 요소를 더했다. ‘삼국지천하제패’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4번타자 for Kakao’는 좌우중앙을 겨냥해서 홈런을 치는 타격 집중형 야구 게임이다. 홈런 스코어로 친구와 경쟁하고, 카카오 친구 혹은 랜덤 매칭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다. 유니폼, 장비, 로고, 체형을 선택해서 자신만의 타자를 꾸미고, D등급에서 S등급까지 각기 다른 능력치를 가진 15종의 배트와 8가지 부스트 아이템으로 최고득점 갱신이 가능하다. ‘4번타자’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출조낚시왕’을 만든 마이뉴칠드런이 새로운 3D 낚시게임 '렛츠피싱'을 출시했다. 실제 지형과 배경을 구현한 낚시터, 박진감 넘치는 물고기와의 파이팅, 긴장감을 높여 주는 대물 시스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나만의 수족관 등 실제 낚시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총 5개 지역에 12개의 포인트에서 이용자들은 3D로 구현된 약 100여종의 물고기를 만나볼 수 있고, 물고기의 레벨에 따라 다양한 패턴과 속도로 긴장감 넘치는 파이팅을 경험할 수 있다. ‘렛츠피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바로가기]

세가의 온라인게임 ‘보더 브레이크’의 세계관을 이어 받은 ‘보더 브레이크: 폭풍의 건프론트’가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됐다. 이 작품은 로봇 전투를 배경으로 한 카드배틀게임으로, 전장의 리더가 되어 로봇 부대를 육성해 적과 싸워야 한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퀘스트, 카드수집, 강화 등 일반적인 카드배틀게임과 진행 방식이 동일하지만, 50명 대 50명 클랜대전을 지원해 재미를 더했다.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티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