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 국내 최대 게임포탈업체 넷마블 합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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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병이 완료됐다.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병이 완료됐다.

이로써 플레너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강우석감독에서 방준혁사장(23.4%)으로 변경됐으며 주식수는 6,953,321주 늘어난 총 21,140,456주로, 합병을 통해 교부된 주식은 오는 9월16일부터 시장에 등록돼 거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레너스는 지난 7월 9일 주주총회를 통해 넷마블과의 합병을 승인한 바 있으며, 합병비율은 플레너스와 넷마블이 각각 1:1로 이는 넷마블의 보통주식 1주당 플레너스 보통주식 20.2721주를 배정한 것이다.

합병 후 경영구도는 넷마블 사업부문은 노병열대표, 시네마서비스 사업부문은 김정상대표가 맡는 공동대표 체제가 되며 최대주주인 방준혁 전 넷마블대표는 사업기획 및 신규사업부문 사장을 맡는다.

플레너스는 이번 넷마블과의 합병을 통해 투명하고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 현금흐름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부문별 전문가가 경영을 맡아 경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의 인터넷사업부문을 플레너스 주력사업에 포함시키면서 플레너스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전망하고 있다. 즉 플레너스는 영화흥행에 따라 등락이 심한 실적을 넷마블의 안정적인 실적으로 보완할 수 있고, 넷마블은 플레너스의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포탈로의 진출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한편, 플레너스의 합병신주를 부여받은 주요주주(방준혁 등)의 지분 5,187,630주(24.5%)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2005년 8월까지 보호 예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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