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9월랭킹, 이윤열 “내가 스타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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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게임협회는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집계된 프로게이머 성적을 토대로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게임협회는 2002년 9월부터 2003년 8월까지 집계된 프로게이머 성적을 토대로 공식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9월 랭킹에서도 역시 ‘그랜드 슬래머’ 이윤열이 6개월째 공식 랭킹 1위를,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2위, ‘폭풍 저그’ 홍진호가 3위를 지키며 3강 체제의 유지를 보여줬다. 또한 4위 조용호와 5위 방정석 역시 순위 변화 없는 고요함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7위로 1계단 하락했던 ‘저그 대마왕’ 강도경 선수가 WCG국가 대표 선발전 1위에 힘입어 서지훈 선수를 70여 포인트 차 이상으로 제치고 다시 6위로 복귀했다.

같은 한빛 스타스팀의 박경락 선수도 강민 선수를 제치고 한 계단 뛰어오른 8위로 올라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중위권에서는 KOR팀의 에이스 전태규 선수가 10위로 뛰어 올랐고 GO팀의 이재훈 선수가 3 계단 뛰어오른 14위, KTF Magic@s 팀의 김정민 선수가 절치부심하여 20위에 뛰어오르는 등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

특히 MBC 게임 스타리그 본선 진출과 함께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3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된 나도현 선수의 경우 무려 10계단이나 뛰어오른 18위에 올라 9월 랭킹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이번 9월 랭킹에는 지난달에 열렸던 WCG 국가대표 선발전과 MBC 게임 스타리그 예선 결과 등이 반영되어 중위권 선수들의 크고 작은 순위변화가 많았으며, 다음달 10월 랭킹에서는 온게임넷과 MBC 게임 양 방송사의 스타리그 결과에 따라 선수들의 랭킹변화가 많이 있을 전망이다.

팀별로는 10위권 내에 한빛 스타즈팀이 3명의 이름을 올리며, 전통의 강호다운 역량을 과시했고, KTF Magic@s 팀과 GO팀이 각 2명, 동양제과와 soul, kor팀이 각 1명씩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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