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두 번째 테스트가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2'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는 오늘(31일)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2’의 중국 2차 CBT 일정을 공개했다.
‘프리스타일 2’의 중국 2차 CBT는 현지 유명 퍼블리셔 세기천성을 통해 내달 7일부터 1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며,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한번 중국 시장 검증에 나서게 된다.
세기천성은 이번 CBT에 앞서 아디다스 스포츠 용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하고, ‘프리스타일 2’의 K1 토너먼트 대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10월에는 북경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2013 디지차이나’에 참가, 테스트 버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프리스타일 2’ 전용 부스를 마련해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세기천성 차오니엔바오 대표는 “길거리 농구라는 특색 있는 소재에 중국의 농구 문화를 더해 현지 유저에게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프리스타일 2’의 성공적인 중국 서비스를 위해 이번 2차 CBT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프리스타일’로 쌓은 중국 서비스 노하우를 유감없이 쏟아냈다. ‘프리스타일 2’가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2’의 중국 2차 C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기천성의 공식 홈페이지(http://fs2.tiancity.com/homepage/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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