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드폴 어드벤처'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인터랙티브는 8일(금), ‘데드폴 어드벤처(Deadfall Adventures)’ PC 버전을 자막 한글화하여 오는 11월 20일에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드폴 어드벤처’는 다양한 함정과 퍼즐을 풀어나가며 잊혀진 세계를 탐험하는 1인칭 슈팅 어드벤처게임으로, 주인공 ‘제임스 리 쿼터메인’이 동료 ‘제니퍼 굿윈’과 함께 이집트의 고대 유물을 찾는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제임스 리 쿼터메인’의 역할을 맡아 이집트의 사막에서부터 북극 설원, 정글까지 이어지는 추격전을 즐길 수 있으며, 신비주의 집단 ‘아넨엘베’에 대항하여 고대 유물 ‘아틀란티스의 심장’을 향한 여정을 펼치게 된다.
게임 내에는 나침반과 보물지도, 손전등, 수첩 등 다채로운 탐험 장비가 구현되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작중 배경인 1930대를 철저히 고증해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솔로몬 왕의 보물’의 원작자인 H.R. 해거드가 직접 배경 스토리를 설정해 실제 액션 어드벤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데드폴 어드벤처’ PC 버전은 오는 11월 20일에 한글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판매 및 상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데드폴 어드벤처' 게임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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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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