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지저스팡' (사진제공: WSC)
'지저스팡' 모바일게임의 수익금 전액이 최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지저스팡' 게임 개발사인 웰던앤드써니사이드업크리에이티브(이하 WSC)는 지난 15일 게임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이는 곧 필리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WSC는 지난 8월, 월드비전과의 협약을 통해 게임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WSC의 유현철 대표는 “필리핀의 피해가 큰 만큼, 월드비전과의 협의를 통해 론칭 이래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으로도 기부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상에서 쉽게 성경을 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지저스팡’은 지난 달 23일 구글 플레이에 이어 이번 달 11일에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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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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