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라인팝'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라인과 공동개발한 스마트폰 퍼즐게임 '라인팝'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
'라인팝'은 1분 동안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맞히면 점수를 획득하는 타임어택(Time Attack) 방식의 게임으로, 지난해 11월 19일 영어와 일본어로 안드로이드와 iOS에 동시 출시됐다.
당시 '라인팝'은 1일만에 300만 다운로드, 12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연일 기록을 경신하는 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다. 11월 19일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라인팝'은 여전한 인기로 3,600만 다운로드를 훌쩍 넘긴 수치를 자랑하고 있어 내년 초 4,000만 다운로드 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인팝'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전세계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랭킹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3개국의 구글 플레이에서도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고, 매출에서는 지금까지 수백억 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귀여운 라인 캐릭터가 블록으로 등장하고 글로벌 메신저인 ‘라인’과 연동되어 친구들과 게임 순위를 비교 가능하다는 점 등이 초반 인기 비결이었다면, 현재까지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은 '라인팝' 이용자의 니즈와 플레이 패턴 등을 열심히 관찰하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인팝'은 다양한 출시 1주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인팝' 1주년 이벤트 소식을 알리는 라인 메세지를 친구에게 전달, 친구 초대 또는 하트 선물 15회 달성, 또는 브라운의 순위를 역전하는 이용자들에게 '라인팝' 1주년 기념 액자, 1주년 기념 미니몬, 그리고 30 루비를 각각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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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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