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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발매 앞둔 PS4, 29일부터 오프라인 예약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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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PS4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4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29일(금)부터 오프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목)까지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및 소니스타일 등 전국 오프라인 18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대상 상품은 PS4 본체와 번들 세트(PS4 타이틀 및 PS 카메라) 등 관련 주변기기 및 타이틀이다. PS4 및 PS4 번들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예약 특전으로 PS Plus 1개월 무료 체험권 바우처를 증정하며, 예약판매 상품의 수령은 12월 17일 오후 7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한편, PS4의 국내 발매일인 12월 1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층 야외광장에서 현장 판매를 포함한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PS4의 현장판매 뿐 아니라 런칭 세레모니 및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당일 현장판매 상품은 예약 판매 상품과 동일(타이틀 제외)하며, 현장에서 하드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한정수량으로 수직받침대(소비자 가격 27,800원)와 3만원 상당의 PSN 카드를 함께 증정한다.

또한 17일 행사에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의 오다 히로유키 부사장이 참석해 1호 구매자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SCEK에서는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공식 블로그(www.psblog.co.kr)를 통해 행사 내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SCEK는 이번 PS4의 정식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매력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PS4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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