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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역과 장비 추가 '아크로드 2' 첫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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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서비스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한 '아크로드 2' (사진 제공: 웹젠)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 2’의 첫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어제(28일), ‘아크로드 2’의 최고 레벨을 기존 41레벨에서 46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각 진영(에임하이/데몰리션) 별 신규 지역 및 인스턴스 던전,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하는 대형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회원들을 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추가된 ‘에임하이’ 진영의 신규 지역 ‘분노의 산맥’은 험준한 화산으로 이뤄진 지역을 배경으로 ‘용’을 모티브로 한 몬스터가 등장하고, 데몰리션 진영의 ‘전사들의 땅’에서는 평야 및 호수를 지나 화산으로 이어지는 지형을 배경으로 각각의 지형에 맞춰 여러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화룡의 둥지(에임하이)’, ‘붉은머리 화산동굴(데몰리션)’등 4개의 인스턴스 던전도 처음 선보였다. 각 던전마다 신규 몬스터가 추가됐으며, 기존보다 더욱 강력해진 신규 장비들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장비들은 기존 방어구 및 무기보다 높은 능력치를 가진 상위 등급의 아이템으로 42레벨 이상 게임 캐릭터들이 착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는 5번째 격전지 ‘새벽이슬 사막’도 추가됐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이번 업데이트 적용 이후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개선된 게임운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회원들이 더욱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도 고민 중이며, 이후 ‘아크로드 결정전’ 등 고유한 콘텐츠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작 MMORPG ‘아크로드 2’의 보다 자세한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m.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지역과 장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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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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