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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e스포츠를 사랑합니다, WCG 2013 3일차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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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2013의 3일차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에는 e스포츠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관중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중국의 e스포츠 팬들은 한국처럼 정성스럽게 만들어온 치어풀을 선보이며 선수들을 응원하고, 멋진 플레이에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경기를 100%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WCG 주최 측은 현장에 방문한 팬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사의 부스와 보드게임존, 아케이드 게임존,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병행하고 있다.



▲ 사람들로 이미 가득찬 메인 무대









▲ 수많은 관중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 장재호를 응원하는 현지 팬들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 e스포츠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중국 팬들



▲ 관중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 파트너사 부스...먼저 삼성전자 부스다



▲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3와 게임패드를 주 상품으로 출품했다



▲ 진지한 표정으로 기기를 시연 중인 중국 꼬마



▲ 삼성전자 칸의 대표 선수 송병구도 이벤트 참여차 현장에 방문했다



▲ 뭔가 어둠이 가득한 블리자드 부스







▲ 블리자드는 스토어를 통해 자사의 게임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



▲ 워게이밍도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 '월드 오브 탱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PC가 운영 중이다



▲ 중국 대표 게임 기업 텐센트의 홍보 부스



▲ 하드웨어 업체들의 부스도 눈에 띄였다



▲ 상품 증정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 하드웨어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는 부분에는 게임만한 것이 없다



▲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현장에서 진행됐다

중국 대표팀 '월드 엘리트'의 사인회는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한국관광공사의 홍보 부스도 한 켠에 자리했다



▲ 한국으로 놀러오세요, 한복을 차려입은 도우미들이 안내를 도왔다



▲ 올해 WCG에는 작은 오락실도 있다



▲ 얼마나 잘 넣나?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농구게임





▲ 뭔가 '바다이야기'를 연상시키는 수상한 게임기



▲ 인기 리듬게임 유비트도 2대 설치되어 있다



▲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의 진수인 '레이싱게임'



▲ 점수를 따면 경품으로 바꿔주는 운영 방식이 적용된 모양이다



▲ 선수 및 종목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WCG '공식 낙서판'



▲ 여기서도 장재호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볼 수 있었다



▲ 올해 WCG에 출전하지 않은 한국 선수에 대한 메시지도 볼 수 있었다

선 이제동에 대한 응원 메시지



▲ '페이커' 이상혁을 응원하는 메시지



▲ 이영호에 대한 응원메시지



▲ '워크래프트3'에 대한 중국 팬들의 열정



▲ 남자가 노리는 것은 바로



▲ 1등 상품...WCG 부대 행사 중 하나였던 '경품 다트'









▲ 경기가 없는 시간에는 다양한 공연이 열려 현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부스걸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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