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앱] 무서운 웹게임 모바일로 출시 '신선도' 외 6종

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 출시된 게임은 7종으로, 그중 웹게임 1위에 빛나는 ‘신선도’가 모바일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신선도’는 이미 국내에서도 긴 시간 서비스를 진행해 온 만큼 게임성을 입증한 콘텐츠가 방대하게 준비된 기대작이다. 

[안드로이드] 신선도, 웹게임 1위의 힘을 보여주지

‘신선도’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웹게임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을 통해 입증된 게임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신선도’는 중국과 대만 등 여러 국가에서 연간 약 2천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작으로, 모바일 버전에서는 신선협객을 소재로 색다른 무협의 세계가 바탕이 된다. 힘, 기술, 마법 등을 주무기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영웅을 선택해 전략을 구사하는 등 RPG 요소가 가장 큰 재미요소다. ‘신선도’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네이버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iOS/안드로이드] 쉐이크팝콘, 지하철에서 하면 좀 부끄러워요

쉐이크팝콘’은 동일한 3개 이상의 블록을 손으로 드래그하는 기존 쓰리매치 퍼즐게임에서 나아가 자이로센서를 활용하여, 단말기를 흔들면서 플레이가 가능한 액션 퍼즐게임이다. 게임 중 블록 연결이 여의치 않을 경우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기울이면 블록들이 랜덤으로 위치가 바뀌며, 세로로 세워서 혹은 가로로 눕혀서, 거꾸로 세워서 게임을 할 때 블록이 내려오는 방향과 속도가 달라지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했다. ‘쉐이크팝콘’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iOS/안드로이드] 테트리스 블리츠, 테트리스보다 더 쉬운 테트리스

‘테트리스 블리츠’는 무작위로 내려오는 테트리미노(블록)를 회전하고 이동시켜 수평으로 만들어 없애는 블록 게임으로, 제한시간 2분 이내에 최고점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원 터치 모드를 차용해 블록이 화면에 나오면 배치할 수 있는 위치가 보이고 이중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거나 블록을 끌어다 놓으면 자동으로 배치된다. 이외에도 빠르게 진행되는 프렌지 모드, 특별한 파워업 아이템, 그리고 게임 마지막 순간에 점수를 배가시켜주는 피니셔 등과 같은 새로운 요소들을 통해 기존 테트리스를 다양하게 응용했다. ‘테트리스 블리츠’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iOS/안드로이드] 모두의 뿅뿅뿅, 같이 뿅뿅할래

‘모두의 뿅뿅뿅’은 슈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모아놓은 게임이다. 터치로 간단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무기나 게임 아이템을 선택해 장착하고 임의로 제시되는 미니게임을 진행해 나가며, 획득한 점수를 통해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총 15종의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미니 게임들은 정확성과 순발력, 리듬 등 다양한 장르로 준비되어 있다. ‘모두의 뿅뿅뿅’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한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iOS/안드로이드] 모두의 산수팡, 카카오로 노출되는 나의 산수 실력

‘모두의 산수팡’은 산수를 통해 자신의 순발력과 두뇌 나이를 확인하는 게임으로, 어린이들을 주된 대상으로 한다. 단순한 계산을 통해서만 점수를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연속 정답으로 콤보를 달성하고 이를 통해 등장하는 폭탄을 터뜨려나가며 재미가 있으며, 카카오 친구들의 오답 방지, 단체 랭킹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모두의 산수팡’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션테일즈, 도시를 떠나라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SNG ‘오션테일즈’는 중세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세계 곳곳을 항해하며 교역을 통해 마을을 재건하는 소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영주가 되어 오대양 육대주를 항해하고 도시 운영과 교역을 통해,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야 한다. 감성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커스터마이징과 캐릭터 육성 및 항해 도중 벌어지는 보물 발견하거나 고래를 사냥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가 존재한다. ‘오션테일즈’는 티스토어로 출시됐다. [티스토어]

[iOS] 이너월드, 소프트맥스의 힘

‘이너월드’는 ‘창세기전’과 ‘마그나카르타’를 제작한 소프트맥스의 개발진이 만들어 화제가 된 TCG로, 꿈속 세상에 갇힌 동생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퀘스트를 통해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진행방식을 가졌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대화를 게임 중간에 삽입해 몰입감을 더한다. 던전을 탐험하며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몬스터와 싸우는 등 RPG의 재미를 살리기 위한 요소가 곳곳에 준비돼 있으며, 성장과 강화, 수집 등 카드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이너월드’는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