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진행되는 '붉은보석' 국가대항전 (사진 제공: 엘엔케이)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서 오는 14일(토) 한일 양국의 최강팀들이 맞붙는 붉은보석 국가 대항전 ‘RED STONE Battle Warriors’이 개최된다.
‘붉은보석 최강의 전사들(RED STONE Battle Warriors)’은 '붉은보석'의 한국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양국간 붉은보석 대회를 통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과 일본 각각 두 팀씩 선발된 대표팀들은 14일(토)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현지 주요 게임 언론매체의 집중 취재가 진행되는 가운데 '붉은보석' 최강팀을 결정 짓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5대 5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대표 2팀(KOREA, Foxsay)과 당일 오전 같은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강자전을 통해 선발된 일본 대표 2팀이 3전 2선승 방식의 리그전을 벌여 최후 승점이 가장 높은 팀이 우승하게 된다.
'붉은보석' 국가 대항전인 ‘RED STONE Battle Warriors’ 한일전은 12월 14일(토) 12시 30분부터 일본 니코니코동화와 유스트림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붉은보석'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httpwwwredgemcokr)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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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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