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아크로드 2, 절대군주를 향한 최종 PvP 전장 오픈

/ 4

▲ 절대군주를 향한 '아크로드 결정전'이 추가된 '아크로드 2' (사진 제공: 웹젠) 

위 이미지는 '아크로드 전용 갑주'를 입은 모습 

 

웹젠이 신작 MMORPG ‘아크로드 2’에 최종 PvP 전장인 ‘아크로드 결정전’이 추가됐다.

 

웹젠이 12일 업데이트 한 ‘아크로드 결정전’은 각 서버 별로 상위 60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게임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최종 PvP 콘텐츠다. ‘아크로드 결정전’의 참가자격은 대규모 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아크로드 포인트’의 누적점수로 결정된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 내 ‘상황실’ 게시판에서 매주 갱신되는 ’아크로드 포인트’ 순위로 확인할 수 있다.

 

서버 내 유일한 ‘아크로드’의 칭호를 얻은 회원에게는 절대적인 권한이 주어진다. 일반 장비보다 체력 및 마나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전용 갑주를 얻게 되고, 가장 빠른 탈 것 ‘광휘의 익룡’을 탈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공격력 및 방어력을 높이고 수호 몬스터 등을 소환할 수 있는 전용 스킬도 습득할 수 있다. 최강자인 ‘아크로드’로서의 혜택은 1주간 계속 된다.

 

또한,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아바타’에 감추기 옵션을 추가했으며, 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일부 퀘스트 및 보상도 추가했다.

 

웹젠의 정임호 사업팀장은 “이번 첫 아크로드 결정전에서의 승자에 한해 게임 캐시도 추가로 선물해 드릴 예정이다. 신규 종족 추가 등 다수의 콘텐츠가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크로드 결정전'을 비롯 신작 MMORPG ‘아크로드 2’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m.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크로드 2' 내 가장 빠른 탈 것 ‘광휘의 익룡’ (사진 제공: 웹젠)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