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17일,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층 야외광장에서 자사의 최신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PS4)의 현장 판매 이벤트를 실시했다.
PS4의 국내 정식 발매에 맞춰 개최된 이 날 이벤트는 오후 5시 20분부터 시작되었으나, 444대의 한정된 수량을 조금이라도 빨리 구매하려는 팬들이 영하 8도의 날씨를 뚫고 이른 아침부터 줄을 길게 늘어섰다.
게임메카는 열혈 콘솔 게이머들의 열기로 가득한 PS4 현장 판매 이벤트 대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 현장 판매 이벤트가 열린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 야외 광장은 이미 PS4의 푸른 물결로 도배가 되어 있다


▲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팬들이 줄을 서 있다


▲ SCEK측이 마련해 놓은 난로, 무릎담요와 귀마개

▲ 오전 10시경 200명을 넘었던 줄은, 오후 2시경이 되자 이미 400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 이윽고 시작된 행사 리허설

▲ 이날 행사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된다

▲ 사람들의 시선이 갑자기 하늘로 향하고...


▲ 레펠 강하 쇼가 시작되었다

▲ 눈길을 끄는 이벤트에 국제전자상가 앞을 지나가던 행인들도 순간 발걸음을 멈췄다

▲ 무대 바깥에서 게이머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품들
모두가 이 제품이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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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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