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 로고가 자리한 '롤스터 캠프' 입구 (사진제공: KT 롤스터)
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은 12월 18일, 양재동에 위치한 새로운 훈련장인 '롤스터 캠프(Rolster Camp)'를 공개했다.
새로운 훈련장과 숙소 사이에 위치한 양재근린공원 및 구립체육센터는 기대한 것처럼 선수들의 정신건강 및 신체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훈련장 및 숙소 이전 후 선수들은 자전거를 이용하여 양재근린공원을 가로질러 숙소에서 훈련장으로 오가기고 하고, 개인시간을 활용해 인근 체육센터에서 수영, 런닝 등의 체력단련을 실시하고 있다.
▲ KT 롤스터가 그간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히스토리 월' (사진제공: KT 롤스터)
▲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KT 애로우(상)과 KT 불리츠(하) 연습실 입구 (사진제공: KT 롤스터)
▲ '스타2' 팀 KT 롤스터 연습실 입구 (사진제공: KT 롤스터)
지난 17일에는 KT 스포츠의 권사일 사장이 직접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고, 현재 진행중인 LOL 윈터시즌 및 다가오는 스타2 프로리그에서의 선전을 결의했다.
▲ KT 스포츠 권사일 사장이 선수들과 함께 차기 시즌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KT 롤스터)
KT 롤스터 이권도 단장은 “새롭게 이전한 훈련장 및 인근 숙소는 e-스포츠 경기장인 용산 및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쾌적한 주변환경으로 인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여러모로 신경 써주신 사장님 이하 사무국에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각오로 무장하고 LOL 윈터시즌 및 스타2 프로리그 무대를 점령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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