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인도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오렌지크루가 만든 '라인도저(LINE Dozer)'가 27일 글로벌 다운로드수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일본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5개국의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라인도저'는 신규 콘텐츠 ‘스토리앨범’ 업데이트를 추가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다양한 입맛 충족시키기에 나섰다. ‘스토리앨범’은 스토리조각을 찾아 앨범을 완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스페셜 캡슐 안에 들어있는 스토리조각을 10개 획득하면 ‘스토리앨범’을 완성할 수 있다. 이미 공개되었던 콘텐츠와는 달리 제한시간 안에 미션을 달성해야 한다는 부분이 차이점이다. ‘스토리앨범’ 콘텐츠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며, 1월 초에 iOS 버전에서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라인도저'는 일본 전통 오락실 인기 게임 장르인 도저류 게임에 라인 캐릭터를 접목시켜 서비스 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1월 21일 출시, 현재 일본어와 영어, 태국어, 대만어 등 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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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소개기사 [신작앱]을 연재하고 있다. 축구와 음악을 사랑하며, 깁슨 레스폴 기타를 사는 것이 꿈이다. 게임메카 내에서 개그를 담당하고 있지만, 어찌 된 일인지 잘 먹히지는 않는다.roto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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