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2014(이하 롤챔스 윈터) 8강 4경기에서 삼성 오존이 CJ 엔투스 프로스트를 3:0으로 꺾으며 압승을 거뒀다. 이 날 현장에는 빈틈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방문했다. 관중들은 중요한 순간마다 아낌 없는 환호와 함성, 박수를 보내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해를 맞이해 온게임넷이 준비한 '버프데이 행사'도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메카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롤챔스 윈터 8강 마지막 경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롤챔스 8강 4경기...시작 전부터 경기를 보러온 관중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경기장 밖에도 대기열이 있다
▲ 버프 받아가세요...현장에서는 버프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 이렇게 붙여놓은 소원은 나중에 요긴하게 사용된다
▲ 경기 시작 전, 이렇게 비어 있던 관중석은...
▲ 어느새 이렇게 가득 찼다
▲ 좌석이 없어 서서 경기를 보는 관중도 많았다
▲ 아까 적은 소원은 추첨 이벤트에 활용되는 것이었다
▲ 버프걸이 직접 소원을 들어준다는 콘셉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 선수들 역시 준비를 마쳤다
위부터 삼성 오존의 '루퍼' 장형석, '댄디' 최인규, '다데' 배어진, '임프' 구승빈, '마타' 조세형
▲ CJ 엔투스 프로스트 선수들도 자리했다
위부터 '샤이' 박상면, '헬리오스' 신동진, '갱맘' 이창석, '스페이스' 선호산', '매드라이프' 홍민기
▲ 경기 후, 쉬는 시간에도 버프걸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는 이어졌다
▲ 경기는 삼성 오존의 3:0 승리로 끝났다...경기 후 인터뷰 중인 삼성 오존
▲ 조은나래 리포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 앞서 해보기였던 팰월드,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