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액토즈소프트의 계좌가압류 조치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액토즈소프트의 가압류 조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위메이드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액토즈소프트가 자사의 계좌를 가압류한 것은 자금압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번에 액토즈소프트가 가압류한 금액은 미화 50만달러를 포함해 총 7억원에 달하는 액수로 지난 11일 서울지방법원이 액토즈소프트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위메이드는 가압류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선 최소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악용, 액토즈소프트가 자금압박을 통해 위메이드의 양보를 받아내려는 속셈이라고 주장했다.
위메이드는 또 지난해 10월 서울지방법원이 730만달러를 자사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지급을 거부한 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서울지방법원의 계좌 가압류 조치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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