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대작 '상동팔선전'을 게임으로 만난다, 팔선녀 출시

▲ 무협 MMORPG '팔선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티엘에스이엔티)

티엘에스이엔티는 자사의 게임 플랫폼 게임콕(Gamecoke)에서 처음으로 서비스 하는 스마트폰 무협 MMORPG ‘팔선녀’를 금일(16일)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TLSENT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인 '팔선녀'는 명나라 소설가 오원태의 역작인 ‘상동팔선전’의 웅장한 세계관과 환상적인 분위기를 정통 무협 MMORPG로 구현한 대작 스마트폰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을 통해 무협게임만의 화끈한 전투 액션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팔선녀'는 지난 14일(화) KT올레마켓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런칭 전 사전예약부터 신청자가 폭주하며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던 게임이다.  

또한. '팔선녀'는 출시하자마자 정통무협 MMORPG를 기다려왔던 이용자들이 몰려들고,티스토어와 네이버앱스토어 출시에 따른 신규접속자 증가에 대비해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규서버 ‘곤륜’을 오픈한다.

티엘에스이엔티 노철 부사장은 “팔선녀는 스마트폰 게임이지만 온라인게임을 방불케 하는 컨텐츠를 갖추고 있는 정통 무협 MMORPG이다”며,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의 유저님들께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다운로드와 게임 서비스 이용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