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권영식 CJ게임즈 대표, 리본게임즈 최인우 대표, 태국법인 김건우 대표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은 CJ게임즈 및 산하 개발사 대표를 신규로 선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지주회사인 CJ게임즈 대표이사에는 권영식(47세) CJ E&M 넷마블 상무를 선임했다. 권영식 대표는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엔투플레이 등 산하 개발사들과 북미, 일본, 대만 등 각지의 해외현지 법인을 총괄한다.
개발 자회사인 CJ게임랩은 ‘리본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최인우(44세) 개발총괄을 대표이사로 신규 임명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의 교두보 역할을 할 태국 법인 대표로는 김건우(39세) 태국법인 개발총괄을 발탁했다.
넷마블은 “이번 CJ게임즈 임원인사는 자회사들의 개발 역량강화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 성과를 창출해내기 위한 방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2014년에 약 50종 이상의 우수한 모바일 게임들로 모바일 게임 시장 리더로서의 지위를 강화하고 5종 이상의 특색 있는 온라인 게임 출시를 통해 온라인 게임 경쟁력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자사가 보유한 다수의 주요 IP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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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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