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4월 9~1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4(Unite Korea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유니티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개발 컨퍼런스로, 엔진 사용자와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 4월 9~10일 열리는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4' (사진제공: 유니티코리아)
유니티 코리아는 오는 4월 9~10일 양일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4(Unite Korea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유니티가 매년 주최하는 글로벌 개발 컨퍼런스로, 엔진 사용자와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마련되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타이완, 브라질 등에서 ‘유나이트 2014’가 개최되며, 전세계 개발자들과 직접 교류할 예정이다.
올해 유나이트 코리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다. 유니티 데이빗 헬가슨(David Helgason) CEO를 비롯해 실력 있는 국내외 유니티 제작자들과 IT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50개 이상의 강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유니티 엔진을 활용한 실제 게임 개발 사례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채용 및 B2B 전용 상담 부스를 마련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로써 유니티 엔진뿐 아니라 IT 분야 전반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삼성전자, 신택스트리(Syntaxtre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국내외 유명 기술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하여 제품 시연 및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후원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유나이트코리아 2014 공식 웹페이지(http://korea.unity3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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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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