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PS 기대작, ‘타이탄폴’이 북미와 한국에 동시 발매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 한글 버전이 정식 출시되어 언어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A는 지난 1일, 자사의 한국 공식 블로그를 통해 ‘타이탄폴’의 한국 출시 일정과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타이탄폴’은 3월 11일, 북미와 동시에 한국에 한글화 과정을 거쳐 출시된다. 현재 EA는 자사의 온라인 PC게임 플랫폼, EA 오리진을 통해 ‘타이탄폴’을 예약판매하고 있다.
‘타이탄폴’의 국내 발매 소식은 이미 지난 1월에 전해진 바 있다. ‘타이탄폴’은 지난 1월 15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심의를 통과했다. ‘타이탄폴’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PC와 Xbox 360, Xbox One, 이렇게 3종의 플랫폼으로 등급심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 중, PC와 Xbox 360 버전은 3월 11일에 한국에 같이 발매되며, Xbox One은 아직 기기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추후에 나올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를 탄생시킨 인피니티 워드의 공동 설립자가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첫 작품인 ‘타이탄폴’은 24피트의 거대병기 ‘타이탄’과 보병의 콤비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FPS다. 유저는 플레이 중, 보병과 ‘타이탄’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다룰 수 있으며,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유한 보병과 타이탄의 클래스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타이탄폴’의 한국 공식 사이트(http://www.titanfall.com/kr/game-info)가 열렸다. 공식 사이트를 통해 ‘타이탄폴’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관련 영상, 이미지, 최신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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