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2월은 운영자와 함께 즐기는 달

▲ '라그나로크' GM 이벤트 (사진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하 라그나로크)이 2월 한달 간 운영자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라그나로크’ 유저들에게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왕의 증표를 찾아라’, ‘내 이름을 불러줘 CALL ME’, ‘운영자를 찾아라’, ‘휘겔 몬스터 침공’ 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금일(14일) 10시부터 자정까지 매 시간마다 게임 내 일부 마을에서 10분동안 무작위로 드롭되는 ‘국왕의 증표’를 모아 ‘말랑도’ 왕국소속자판기에 가면 증표 개수에 따라 모든 스탯이 1씩 올라가는 ‘레긴레이브의 날개’, 경험치 획득량이 1% 증가하는 ‘작은 금빛날개’, ‘카프라 이용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는 5라운드에 걸쳐 ‘휘겔’을 침공한 600마리의 몬스터들 중에서 진짜 몬스터 30마리를 찾아내는 ‘휘겔 몬스터 침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진짜 몬스터를 처치한 경우 MVP로고와 함께 몬스터 코인 1개, 소량의 베이스 및 잡 경험치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수집한 몬스터 코인 금액에 따라 ‘의상 토끼귀 니트 모자’, ‘물의 젖은 카드 앨범’ 등으로 교환 할 수 있다.

더불어 2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특정 시간 동안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 중 임의로 추첨해 게임에 유용한 ‘인큐버스 큐펫 교환권’, ‘방어구 9제련권’ 등을 선물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발표된 특정 키워드를 추리해 곳곳에 숨어있는 운영자 캐릭터를 찾는 유저에게 선착순으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21일과 28일 오후 10시부터 ‘GM 다크서클 하우스 습격’ 이벤트가 진행된다. 운영자 소유의 성을 지키고 있는 몬스터를 모두 없애고 가장 먼저 ‘엠펠리움’을 격파한 길드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2월 운영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홈페이지(http://www.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