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짜리 `하프라이프` PC방에서 인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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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은 지난 1월 20일 9,900원의 가격으로 하프라이프 슬림팩을 출시한 이래 약 3만여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액션게임 ‘하프라이프’ 슬림팩의 PC방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손오공은 지난 1월 20일 9,900원의 가격으로 하프라이프 슬림팩을 출시한 이래 약 3만여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출시된 하프라이프는 각종 언론과 유수의 게임쇼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카운터스트라이크’, ‘데이 오브 디피트’ 등 다양한 인기 MOD의 출현으로 발매된지 6년이 지난 지금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품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손오공이 판매한 하프라이프 슬림팩의 80%가 PC방에서 소요됐다는 사실이다. 회사 측은 하프라이프 슬림팩으로도 현재 PC방에서 큰 인기를 구가 중인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수많은 MOD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구매 메리트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올해의 게임 패키지(Game of the year Edition)’로 구성된 하프라이프 슬림팩은 새롭게 추가된 멀티플레이용 모델과 맵, 팀 포트리스 클래식(Team Fortress Classic)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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