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업 관련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웹젠은 21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 게임 산업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 게임 개발 및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 웹젠 판교사옥에서 실시된 '판교 CSR 얼라이언스 IT스쿨' 단체사진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산업 관련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웹젠은 21일, 판교에 위치한 자사 사옥에 게임 산업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20여명의 청소년들을 초청, 게임 개발 및 관련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은 판교 지역의 IT기업 사회공헌연합인 ‘판교CSR얼라이언스’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서 웹젠은 ‘게임은 누가 만드는가?’를 주제로 게임의 개발 과정 및 구성 요소들을 설명하고, 개발과 관련된 직업 및 직종 별 업무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을 위해 강연자로는 현재 실무를 맡고 있는 게임 개발자가 나섰다.
강연 이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관심 있는 직종의 업무를 실습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웹젠은 현장에서 모바일게임 ’뮤 더 제네시스’와 ‘힐링스토리:마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실무진과 학생들이 함께 게임에 대한 분석 및 질의 응답, 추가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지원했다.
웹젠 강연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 이후에도 언제든지 웹젠 실무진들에게 산업 및 직업에 대한 문의와 진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장차 우리의 게임산업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산업 및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면서,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및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자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 및 나눔 활동 등을 펼칠 수 있도록 직원과 협력 복지단체의 연계를 지원하고 있으며, 전사 나눔 바자회 및 기업 SNS를 통한 온라인 기부 활동 등 전 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 진행하고 있다.
웹젠의 기업 SNS(www.facebook.com/webzen)에서는 참가 제한 없이 누구나 웹젠이 진행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웹젠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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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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