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일본 판매를 시작한 소니의 PS4가 출시 이틀만에 32만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일본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판매된 PS4 판매대수는 총 32만 2,083대로, 전작 PS3가 세운 기록을 크게 넘어섰다. PS3는 2006년 일본 출시 이후 1주 동안 9만여 대가 판매되었다


▲ 일본에서 2일 동안 32만 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PS4
지난 2월 22일 일본 판매를 시작한 소니의 PS4가 출시 이틀만에 32만대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일본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판매된 PS4 판매대수는 총 32만 2,083대로, 전작 PS3가 세운 기록을 크게 넘어섰다. PS3는 2006년 일본 출시 이후 1주 동안 9만여 대가 판매되었다.
PS4는 작년 11월 15일 북미에 출시되어 하루 만에 100만 대를 판매했으며, 지난 2월 8일 기준 전세계 판매량 530만 대를 돌파하며 경쟁 관계에 있는 MS의 Xbox One과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현재 PS4는 유럽 등 일부 지역에서 공급 부족 현상을 빚고 있다.
소니는 2014년 내 100종 이상의 PS4 타이틀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PS4의 공급이 오는 4월 경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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