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 4강전 2세트에서 승리한 정세현
27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개인전 4강 김민재(MaJor프리)와 정세현(Nemesis에프)의 2세트 경기가 정세현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1세트에서 승리를 거둔 김민재는 좋은 분위기를 증명하듯 초반 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에 당황한 정세현은 전반 10분 경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지만, 상대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다행히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위기 뒤에 찬스를 맞은 정세현은 전반 25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득점으로 1세트 패배의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그리고 전반전 내내 김민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2번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오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후반전에서도 정세현의 좋은 분위기는 계속됐다. 김민재의 패스를 중원에서 꾸준히 커트했고,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되려 템포를 늦추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올려나갔다.
이후 경기는 지난 1세트와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시간에 쫓긴 김민재는 적극적인 압박 수비로 추격을 노렸지만, 이미 여유를 되찾은 정세현의 수비벽은 촘촘했다. 결국 후반전에서 두 선수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0 정세현의 승리로 종료됐다.

▲ 2세트에서 승리한 정세현의 포메이션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스포츠
- 제작사
- EA코리아 스튜디오
- 게임소개
-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더 넓고 깊게 보고, 분석한 결과를 게이머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riceboy@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