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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이 느껴지는 극 저소음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안텍 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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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함이 느껴지는 극 저소음 시스템을 만들어보자. 안텍 P100

게 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다보면 쿨링에 대한 고려를 할 수 밖에 없다. 대부분의 하이엔드급 게이밍 그래픽카드들이 많은 발열을 발생함과 동시에, 메인보드의 전원부, 프로세서 등 다양한 곳에서 열이 발생하디 때문인데, 이를 잡기 위해 많은 쿨링팬을 설치하고 많은 타공으로 이루어진 케이스들을 사용하다보면 소음과 먼지에 취약하게 된다. 안텍 P100 은 이런 쿨링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케이스들과는 정반대로 먼지 흡수 방지와 극 저소음을 추구하는 케이스다.

안텍 P100 은 전면과 측면을 보더라도 타공으로 이루어진 흡기홀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스타일리쉬한 메탈 재질로 이루어진 전면은 마치 '방의 문' 이나 '냉장고의 문' 처럼 도 어형 방식을 채택하 고 있으며, 커버와 케이스 본체간의 틈을 톱기 차가운 공기를 흡수할 수 있다. 도어를 열어 제끼면 ODD 와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5.25인치 베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그 하단에는 120mm 저소음 쿨링팬과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단에도 탈부착이 편리한 먼지 필터를 채용하여 파워 서플라이에 먼지가 흡수되지 않도록 설계하였다.

안텍의 소음과 먼지 방지를 위한 노력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내부 측면과 상단에 두꺼운 흡음 패드가 부착되어 시스템 내부의 미세한 소음 마저도 차단하여 주며, 하드디스크 작동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3.5 인치 가이드에 진동 방지 실리콘이 장착되 었다. 내부에 위치한 5.25 인치 베이에는 공구가 필요없이 조립이 가능하도록 툴 리스 (Tool-Less) 설계가 이루어졌으며, 상단 흡음 패드 제거와 함께 120mm 쿨링팬 2개 설치와  전면 쿨링팬 보강등을 통해 쿨링형 케이스로서의 변신도 가능하다.


Antec P100
(주)에이원아이엔씨

제조 회사
Antec
분류
미들타워 케이스
메인보드 규격
ATX
Micro ATX
Mini-ITX
지원 파워 규격
표준-ATX
크기
48.4 (H) x 22.0 (W) x 52.3 (D)
5.25 인치
2 개
3.5 인치
7 개 ( 2.5 인치 겸용)
쿨링 시스템
윗면: 120 mm 팬 (옵션)
후면: 1200 mm 팬 1개
내부: 120 mm 팬 (옵션 2개까지 장착 가능)
전면: 120 mm 팬 1개 (옵션 1개 추가 가능)
전면 포트
USB 2.0 (2개)
USB 3.0 (2개)
HD Audio, MCI
VGA 최대 장착 길이
317.5 mm
CPU 장착 높이
170 mm
판매원
(주)에이원아이엔씨
문의: 1566-5829
가격
12만원대


▲ 제품박스 마저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드는 이중박스 포장
안 텍의 패키지는 매우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컬러 인쇄가 되어 있는 깔끔한 박스 내부에는 스폰지와 비닐로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있으며, 그 박스 위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골판지 재질의 박스를 덧씌워 박스까지 보호하였으며, 훨씬 강한 강도를 지니고 있어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 안텍 P100 의 심플한 외형 디자인
안 텍 P100 은 무소음 지향 케이스로서 쿨링 퍼포먼스 보다는 정숙한 시스템 환경을 구성하도록 도와준다. 전면과 후면, 상단의 쿨링 팬이 자리하는 위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밀폐형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 전면 USB 포트 총 4개 지원
안 텍 P100 은 전면을 커버형으로 제작하여 전면 5.25 베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마치 냉장고의 문처럼 열어야 한다. 하지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원, USB 포트, 오디오 포트는 상단에 노출시켜 편리한 사용을 돕고 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전면에 USB 포트 2개를 지원하는 것에 비해 안텍 P100 은 USB 3.0 포트 2개, 2.0 포트 2개를 배치하여 다양한 스마트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 안텍 P100 의 전원, 리셋 버튼
깔 끔함을 추구하는 탓일까? 안텍 P100 의 전원부는 외부 하우징과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의 극도의 심플함을 추구하고 있다. 깔끔한 점을 후한 점수를 주고 싶으나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전원 버튼을 찾기 쉽지 않으며, 전원 버튼의 클릭감이 좋지 않아 불편한 점이 있다.
▲ 그레이 메탈 스타일의 전면 베젤
안텍 P100 의 도어형 전면은 그레이 컬러의 알루미늄이 덧씌워져 있어 모던함과 심플함이 느껴진다. 하단에는 안텍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블랙 컬러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갖고 있다.

▲ 냉장고처럼 오픈형 커버를 지원하는 케이스
안 텍 P100 은 쿨링 퍼포먼스보다도 무소음을 추구하는 케이스로써 타공구조가 아닌 도어형 디자인으로 전면이 가려진 스타일을 갖고 있다. 도어를 문을 열듯이 열어 5.25인치 베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내부 공간의 공기 순환을 위한 팬과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자석으로 결합하는 오픈형 도어와 소음 방지를 위해 흡음 패드 부착
전면 도어는 자석을 통해 손쉽게 탈부착이 되며, 자력이 강하기 때문에 도어가 열리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안쪽에 흡음 패드가 부착되어 있어, 소음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

▲ 외부로 사용이 가능한 5.25 인치 베이 2개
안텍 P100 은 다소 큰 크기의 미들타워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5.25 인치 베이 2개만을 제공한다. 최근 ODD 사용이 줄어듬에 따라 5.25 인치 베이 활용 가치가 줄어듬에 따른 결과로 예상된다.



▲ 탈부착이 편리한 전면 먼지 필터 제공
도어의 안쪽, 케이스의 전면에는 탁부착이 편리한 초대형 먼티필터가 장착 되어있다.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흡입할 시에 함께 들어오는 먼지를 차단해주며, 탈부착이 매우 용이하여, 먼지필터만을 물로 씻어 다시 설치할 수 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면 120 mm 저소음 팬
안텍 P100 의 전면에는 기본으로 120mm 저소음 팬이 장착되어 있다. 최근 케이스들에 많이 사용되는 LED 는 제외되었지만, 기본에 충실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내부로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 측면 공기 흡입을 위한 통풍구 설계
전면이 막혀 있는 밀폐형 디자인이라 공기 흡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측면에 통풍구 설계를 두어 공기 흡이이 이루어지도록 설계하였다.
▲ 흡음 패드가 부착되어 있는 상단 쿨링 홀
안 텍 P100 은 저소음을 추구하는 케이스이지만 반면 강력한 쿨링 케이스로 변신할 수 도 있다. 상단에 120mm 쿨링팬 2개가 설치 가능한 쿨링홀 설계가 되어 있으며, 사용자다 따로 팬을 설치하여 시스템 쿨링이 가능하다. 안텍 P100 은 출고시 저소음 컨셉을 확고히 표현하기 위해 상단에 거대한 흡음패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십자 드라이버를 통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 후면 뜨거운 공기 배기를 위한 120mm 쿨링 팬
후면에 120mm 쿨링팬이 설치되어 시스템 내부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발열을  후면으로 신속하게 배출하여 준다. 튜닝을 목적으로 한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심플한 블랙 쿨링팬이 사용되었다.

▲ 탈부착이 편리한 PCI 슬롯
안텍 P100 의 PCI 슬롯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개의 PCI 슬롯으로 일반-ATX 메인보드까지 호환된다.

▲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파워 전용 먼지 차단 필터
하 단 파워 서플라이 장착 방식은 시스템 내부의 공기와 파워 서플라이의 공기 순환이 별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쿨링에 있어 효율적이다. 하지만 하단 파워 서플라이 장착 구조에는 가장 큰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시스템 하단, 바닥의 먼지를 모두 파워서플라이가 흡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안텍 P100 은 이런 문제를 손쉽게 해결하기 위해 케이스 하단에 탈부착이 손쉬운 먼지필터를 장착하였다.

▲ 측면 패널의 모든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흡음 패드
안텍 P100 은 측면 패널 내부에 소음 차단을 위한 흡음 패드를 설치하여 외부에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 하였다.

▲ 다소 큰 내부 공간을 지원하는 미들타워 안텍 P100
P100 의 내부는 군더더기 없는 시스템을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특별하게 튜닝을 위한 장치는 보이지 않으며, 넓은 공간에 시스템 장착이 편리하고, 많은 저장장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 고무 처리가 되어 있는 깔끔한 선정리 홀 설계
시 스템 내부에는 데이터 케이블, 파워 서플라이 케이블, 쿨링팬 케이블, 전면 포트 케이블 등 다양한 케이블들이 공존한다. 그런 케이블의 깔끔한 정리를 도울 수 있도록 안텍 P100 은 대형 선정리 홀을 지원하며, 선 정리시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하고 케이블 및 후면에 먼지가 쌓이는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로 처리가 되어 있다.


▲ 폭 넓은 후면 선정리 공간 및 케이블 묶음 고리
안텍 P100 은 메인보드 뒷면에 약 1~2 cm 의 공간을 두어 굵은 케이블도 손쉽게 정리하고 수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후면에는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리를 볼 수 있다.

▲ 손베임 방지를 위한 뛰어난 마감 처리
얇 은 두께의 보급형 케이스를 활용하여 시스템 조립시, 누구나 한번쯤 얇은 철판에 손을 베여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안텍 P100 은 조립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철판을 180도 휘어 모서리를 날카롭지 않도록 하였다. 덕분에 손베일 염려가 없으며 초보자라 하더라도 안전하게 조립이 가능하다.

▲ 재활용이 가능한 PCI 슬롯
보 급형 케이스의 경우 그래픽 카드나 사운드 카드 등 PCI 카드등을 장착하게 되면 일회횽 PCI 슬롯을 제거하여야만 한다. 그 결과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하여 사용하는 슬롯의 위치가 바뀐다거나 메인보드의 크기 등이 변경되면 PCI 슬롯이 비어버리게 되는데, 이는 먼지가 들어오는 결과를 초래한다. 안텍 P100 은 일회용이 아닌 재활용이 가능한 PCI 슬롯을 채용하여 오랜기간 시스템 업그레이드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 하단 흡기홀을 두고 있는 파워 서플라이 설치 자리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하단에는 차가운 공기를 흡수할 수 있는 홀이 설계되어 있으며, 파워 설처시 진동 방지 및 긁힘 방지를 할 수 있도록 고무 패드로 처리되어 있는 것을 알아볼 수 있다.

▲ 공구가 필요없는 5.25인치 베이
안텍 P100 의 5.25 인치 베이는 공구가 필요없이 원터치로 쉽게 장착이 가능하도록 툴-프리(Tool Free)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 마찬가지로 공구가 필요없는 3.5인치 드라이브 베이
안텍 P100 은 총 7개의 3.5 인치 베이를 지원하며, 공구가 필요없는 툴 리스 (Tool Less)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리하고 빠르게 조립할 수 있다.


▲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막기 위한 실리콘 패드 설계
모 터가 달린 하드디스크 특성상 작동시 미세한 진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 진동을 흡수하기 위해 안텍 P100 이 3.5인치 툴 리스 베이에는 실리콘 패드가 설치되어 미세한 진동을 흡수하게 된다. 보급형 케이스와 다르게 가이드 자체의 강판 두께가 매우 두꺼운 편이라 진동이 매우 적어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 2중으로 붙여진 두꺼운 강판
보 급형 케이스의 경우 두꺼운 외벽 강판과 달리 내부 3.5인치의 강판이 얇아 미세한 진동을 시스템 전체에 퍼뜨려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안텍 P100 은 극 저소음을 추구하기 위해 두꺼운 강판을 사용하였으며, 2중으로 덧씌워 진동에 강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 상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흡음 패드
안 텍 P100 의 상단에는 배기를 위한 240mm (120mm 쿨링팬 x 2개) 홀이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극 저소음을 추구하는 만큼 상단에 측면과 동일한 흡음 패드가 설치되어 있어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 쿨러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소음까지 외부로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차단하였다. 흡음 패드는 십자 드라이버를 통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 진동 방지와 하단 공기 흡입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받침대
P100 의 하단에는 약 1~2cm 정도의 높은 받침대가 장착되어 있다. 시스템의 하단 높이를 높여 파워 서플라이의 흡기 효율을 극대화 하였으며, 시스템의 진동 방지 및 미끄러짐 방지까지 지원한다.

극 저소음을 위한 두꺼운 강판 설계

최근 대부분 케이스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제조 단가 절감을 위하여 얇은 강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래전 0.8 T 이상의 강판을 가진 브랜드의 제품들마저 0.6T 이하의 얇은 강판을 사용하며, 2~3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갖고 있는 보급형 제품의 경우 0.4T 의 강판까지 사용되고 있다.

강판이 얇아짐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는 생각보다 많다. 사소한 강판의 두께지만, 진동으로 인한 시스템 전체의 소음이 증폭되며, 미세한 진동이 계속 될 경우 진동으로 인한 특유의 떨리는 소음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시스템 조립 및 분해시 강판 휘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국내 기상조건상 4계절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강판의 변질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강판이 기존의 형태에서 벗어나 측면 강판의 꿀렁거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측면 유격 발생 및 파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안텍 P100 은 진동으로 인한 증상 방지 및 소음까지 완벽하게 줄이기 위해 평균 0.8T 이상의 두꺼운 강판이 사용되었으며, 측면과 상단에 흡음 패드까지 부착되어 있어 시스템의 소음을 급격하게 줄일 수 있다.

▲ 측면 패널 강판 두께 : 0.9 T

▲ 상단 강판 두께: 0.7 T

▲ 후면 강판 두께: 0.71 T


▲ 메인보드 후면 강판 두께: 0.73 T

▲ 전면 강판 두께: 0.85 T

▲ 하단 강판 두께: 0.84 T

안텍 P100 강판 두께 (단위: T)

측면 패널
0.9
상단
0.7
후면
0.71
메인보드 후면
0.73
전면(내부)
0.85
하단
0.84

사용자를 위한 설계. 소음은 낮추고 편의성은 증가시켰다.

안텍 P100 은 극 저소음을 추구하는 밀폐형 케이스이지만 12만원대의 가격에 못지 않는 다양한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우선 도어형 디자인의 케이스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전면 포트 사용에 있어서의 불편함과 오래 사용할 경우에 발생하는 도어 파손 및 결속력 부족등 여러 문제를 떠안고 있다.

하지만 안텍 P100은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하여 전면 USB 포트가 4개나 배치되어 스마트폰 충전과 함께 USB 플래시 드라이드와의 데이터 전송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전면 IO 패널 모두가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허리를 굽히지 않고 가능한 전원 버튼 클릭 및 USB, 오디오 포트 사용까지 가능하다. 이는 소음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용자들이 책상 하단에 시스템을 배치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포트가 상단으로 배치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내부 5.25인치 베이와 3.5인치 베이에 툴-리스 (Tool-Less) 설계 방식을 적용하여 공구 없이 편리하게 시스템 조립이 가능하 며, 실리콘 패드 부착으로 진동방지 역할까지 수행한다. 여기에 안텍 P100 은 단지 극 저소음만을 추구하지 않는다. 사용자가 전면에 추가 120mm 팬을 설치하여 흡기 보강을 할 수 있으며 상단에 120mm 쿨링팬 2개 추가 설치나 안텍 Kuheler H2O 1250 같은 2열 라디에이터 일체형 수냉쿨러도 장착이 가능하여, 극강의 쿨링형 케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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