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핑거플래닛이 국내 서비스하는 스파이크 춘소프트의 '슬롯&데빌' (사진제공: 오픈피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핑거플래닛은 일본 유명 게임사 스파이크 춘 소프트가 개발한 배틀 RPG 모바일게임 ‘슬롯&데빌’을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것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에 합의했다.
금년도 상반기 국내 출시예정인 모바일게임 ‘슬롯&데빌’은 슬롯머신을 이용한 배틀 RPG게임으로 우연히 마계에 들어오게 된 온 인간(유저)이 슬롯머신의 힘을 활용해 동료 악마들을 수집, 육성하여 적과 대결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슬롯머신을 돌려 얻을 수 있는 150종 이상의 개성 있는 악마캐릭터의 수집과, 특성에 맞게 설정한 포진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하며 화려한 액션과 함께 발생하는 ‘라인 콤보’등에 따라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가할 수 있게 된다.
핑거플래닛 김범규 대표이사는 "슬롯&데빌은 수집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다양한 특징의 캐릭터와 캐주얼적인 요소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흥행이 기대된다"면서 "이번 계약으로 인해 모바일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되어 기쁘다. 최근 출시된 웹 게임 삼국지R의 모바일 버전 출시 등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며 게임 전문 퍼블리싱 기업으로써 핑거플래닛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은 해외 사업을 지원하는 WG퍼블리싱이 핑거플래닛과 스파이크 춘 소프트 쌍방의 사업 전개를 지원했다.
핑거플래닛은 게임 전문 퍼블리싱 기업으로 사업분야는 모바일 게임 및 컨텐츠 개발과 게임 퍼블리싱 사업으로 나뉜다. 대표작으로는 가장 최근 출시한 웹 게임 삼국지R이 있다.
비주얼노벨로 유명한 스파이크 춘 소프트는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에 소재한 게임 제작 전문기업으로 게임 컨텐츠의 기획 및 개발, 판매와 운영을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진 카마이타치의밤 11번째 방문자, 이상한 던전풍래의 시렌 4 plus 신의 눈과 악마의 배꼽, 진격의 거인 인류 최후의 날개 등이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스타 2와 함께 해온 데이비드 킴이 블리자드를 떠났다
- 핑크빛 소악마, 쿠키런: 킹덤 딸기크레페맛 쿠키 공개
- “정가로 안 샀으면 후속작 불평 말라” 데이즈 곤 막말 논란
- 뱃지·틴케이스·쿠션, 쿠키런 굿즈 '레전더리 컬렉션' 출시
- 2D 사진을 3D 모델링으로, 엔비디아 'GANverse3D' 공개
- 오버워치 '짜잔형' 제프 카플란, 블리자드 떠난다
- 팬들이 ‘돈쭐내자’고 벼르는 국산 인디게임이 있다?
- 던파 기반 3D 온라인 신작, 네오플 '오버킬' 최초 공개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인벤토리 확장 계획 없다˝
- 개인방송 진행자만 대기열 우회, POE 공식 사과
인기게임순위
-
1
리그 오브 레전드
-
2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
3
로스트아크
-
4
피파 온라인 4
-
5
오버워치
-
6
서든어택
-
71
발로란트
-
81
메이플스토리
-
92
아이온: 영원의 탑
-
10
스타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