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로 출시된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사진제공: 아프리카TV)
아프리카TV는 모바일 3D 러닝 게임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를 안드로이드, iOS 버전으로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는 국내 1,200여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기 온라인게임을 원작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으로, 동화 속 세상을 배경으로 각종 장애물을 피해 달리는 원작의 게임 방식에 횡과 종을 오가며 실시간 입체적으로 변하는 맵, 13,000여종에 달하는 캐릭터 조합 등 모바일에 특화된 요소들을 3D 그래픽으로 담아냈다.
특히, 온라인 상의 인기 맵과 캐릭터, 펫 시스템 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모바일게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온라인게임에서 활용하는 등 상호 연동이 가능해 원작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9년의 서비스로 초등학생부터 20대까지 아우르는 원작의 이용자는 물론, 풍성한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성으로 기존 러닝 게임 이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친구와 함께하는 전국민 이어달리기 등 모바일에 특화된 소셜 요소들을 추가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작의 명맥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구글 넥서스7 2세대, 플레이스테이션4(PS4), 슈마커 슈즈 상품권, 게임 캐시 및 아이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매일 게임에 접속하거나 카카오톡 친구 초대, 게임 리뷰 작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테일즈런너: 러시앤대시 for Kakao’에 대한 게임 소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온라인 홈페이지(tr.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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