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새롭거 선보여지는 게임 내 일상들을 담은 세 번째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 '검은사막' 2차 테스트에서 선보여질 '일상' 영상 (영상제공: 다음)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펄어비스에서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새롭거 선보여지는 게임 내 일상들을 담은 세 번째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별자리를 이용한 NPC와의 친밀도 게임, 말 포획 등 새롭게 추가된 미니 게임들의 플레이 화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길드 임무, 성채 건설 등 길드 콘텐츠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1차 CBT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월드맵과 노드 시스템, 하우징 시스템 및 사실적으로 진화한 그래픽도 플레이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다음과 펄어비스는 세 번째 영상 공개에 앞서 많은 화제를 모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영상과 새로운 전투 영상을 선보여 ‘검은사막’ 만의 강렬한 액션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검은사막’의 2차 테스트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약 3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터 모집은 4월 1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음 아이디를 가진 만 18세 이상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월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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