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온라인게임의 대명사로 통하는 ‘울티마 온라인’과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두 온라인게임이 스팀을 통해 부활을 꾀하는 셈이다. 올해, 2월에 설립된 브로드소드 온라인 게임즈는 지난 18일, 두 게임을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소드는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립자 롭 덴튼이 설립한 회사다
▲ 그린라이트에 등록된 '울티마 온라인'과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사진출처: 스팀 홈페이지)
고전 온라인게임의 대명사로 통하는 ‘울티마 온라인’과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됐다. 오랜 역사를 지닌 두 온라인게임이 스팀을 통해 부활을 꾀하는 셈이다.
올해, 2월에 설립된 브로드소드 온라인 게임즈(이하 브로드소드)는 지난 18일, 두 게임을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브로드소드는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를 개발한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창립자 롭 덴튼이 설립한 곳으로, EA를 대신해 ‘울티마 온라인’과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운영과 지원, 개발을 담당해왔다.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그린라이트는 유저의 투표를 통해 그린릿 타이틀로 선정되면 밸브와 출시 계약을 맺고 스팀으로 통해 이를 서비스하게 된다. 이에 브로드소드는 두 게임에 대해 신규 유저에 한해 무료로 14일 동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일종의 ‘체험 기간’을 운영한다.
로드 브리티쉬, 리차드 개리엇의 대표작인 ‘울티마 온라인’은 현재 MMORPG의 선구자적인 타이틀로 최초의 샌드박스형 게임이자 유저들의 요청을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게임마스터를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에 출시된 미씩 엔터테인먼트의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은 플레이어들이 3개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RVR을 정립한 타이틀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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