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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타2 인터내셔널 첫 도전, 스포TV에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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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도타2 인터내셔널 도전기를 게임 전문 채널 스포TV 게임즈가 중계한다.

 

스포TV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대 상금 규모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도타2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의 동남아시아 예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은 지난 해 총 상금 규모가 287만 달러에 달한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 대회의 경우 이미 총 상금 481만 달러(한화 49억 원)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다. '도타2'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인터내셔널에 한국 선수들이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한국 최초의 인터내셔널 본선 진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넥슨 스폰서십 리그(이하 NSL)’ 시즌3, ‘코리아 도타2 리그(이하 KDL)’ 시즌1 우승팀 ‘제퍼’와 ‘NSL’ 시즌2 우승팀 ‘MVP 피닉스’가 한국 지역 활동팀 최초로 본선 진출을 노린다.

 

스포TV 게임즈는 나흘 간 진행되는 도타2 인터내셔널 동남아시아 예선에 김철민, 성승헌 캐스터, 정인호, 이승원 해설위원, 이현경, 김세령 아나운서 등 KDL 출연진을 모두 출연시켜 한국 최초의 인터내셔널 본선 도전기를 생중계한다.

 

또한 몽키 스패너의 제프리(텐버드), 김성훈(4885, 마로), MVP의 윤덕수(반화), 포커 페이스의 정동석(시니컬), 레이브의 권평(평) 등 현역 선수들도 직접 출연하여 해외 선수들에 대한 정보 및 전략에 대해 자세하고 정확한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TV 게임즈는 IPTV인 KT Olleh TV 채널 283번, SK B TV 채널 262번, LG U+ 채널 109번, 케이블TV인 CJ헬로비전 122번에서 HD로 볼 수 있으며 네이버 스포츠 내 e스포츠 섹션 및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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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 2 2013년 7월 9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밸브
게임소개
'도타 2(Dota 2, Defense of the ancients 2)'는 '워크래프트 3' AOS 유즈맵 '도타'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의 기본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 2'는 밸브의 최신 소스 엔진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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