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신작, 사전예약 76만 돌파

NHN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즈의 공동개발 모바일게임 ‘쿠키런 0000’이 15일 오후 2시 사전 예약 시작 후 하루도 채 안 돼 76만 명을 돌파했다.

 

‘쿠키런 0000’의 사전예약 신청자는 시작 후 5시간 만에 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16일 9시 21분 기준 76만 명을 넘어서며 목표치인 10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는 하루 만에 30만, 3일 만에 50만을 돌파한 ‘애니팡2’보다 빠른 속도다.

‘쿠키런 0000’은 ‘쿠키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이라는 내용만 공개됐으며 자세한 장르와 게임명은 베일에 싸여 있다. 

게임명 맞추기 이벤트에도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쿠키런 0000'에 들어갈 이름으로 으리으리, 샤브샤브, 베이커리, 루비루비, 먹는건가 등 이용자들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명을 맞춘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5만 원권)을 제공하며, 아차상으로 재미있는 이름을 지어준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사전예약 신청만 해도 ‘쿠키런’과 ‘쿠키런 0000’의 게임 내 재화가 선물로 제공되며, 50만과 100만 달성 시에는 추가 선물이 지급된다. 

 

신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0000’ 사전 예약 이벤트 페이지(http://hgurl.me/ae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