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한국과 중국 통합 최강자를 가리는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가 6월 22일부터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총상금 5만4천 달러를 놓고 진행될 이번 대회는 한중 통합 ‘하스스톤’ 최강자를 가리는 첫 대회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전략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한국과 중국 통합 최강자를 가리는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가 오는 6월 22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상금 5만 4천 달러(한화 약 5,500만 원)를 놓고 진행될 이번 대회는 한중 통합 ‘하스스톤’ 최강자를 가리는 첫 대회이자, 블리즈컨2014에서 진행될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을 향한 첫 관문이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결정전을 통해 선발된 8명이 ‘하스스톤’ 한중 마스터즈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국가별 8명씩 총 16명의 선수가 한-중 최고의 자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와 관련,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한국대표 선발전을 위한 온라인 참가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은 하스스톤 한국서버를 기준으로 대전모드 6등급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신청자 중 128명을 선발해 진행되며, 128강부터 16강까지는 온라인 예선으로 이루어진다. 16강부터는 전 경기가 인벤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되며, 한중 마스터즈 경기는 모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참가 접수와 대회의 자세한 요강은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