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5시, ‘리니지2’ 클래식 서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카오틱 크로니클’ 시대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이다. 당시 게임 내에서는 온라인 최초의 시민 혁명으로 평가 받는 ‘바츠해방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 클래식 서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2'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5시, ‘리니지2’ 클래식 서버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카오틱 크로니클’ 시대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이다. 당시 게임 내에서는 ‘온라인 최초의 시민 혁명’, ‘사이버 유토피아를 꿈꾸던 민초들의 난’으로 평가 받는 ‘바츠해방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사전 캐릭터명 생성 이벤트로 3만 개에 달하는 캐릭터가 생성되는 등 클래식 서버에 대한 기대가 뜨거운 가운데,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무료 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저레벨 사냥터 구간에 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하는 NPC가 등장하고 서버 최초로 1차 전직을 달성하는 1,000명에게 노트북, 스마트폰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