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레이드 for Kakao’가 29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 ‘드락의 분노’를 오는 29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블레이드 for Kakao’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에 등장하는 악의 화신이자 주인공 레오가 쓰러트리지 못한 최종보스 대악마 ‘드락’이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된 5지역의 80번째 스테이지 보스인 ‘드락’을 처치하면 다음 시나리오를 예상할 수 있는 엔딩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6 상점과 난투장이 오픈된다.
5지역은 61스테이지부터 80스테이지까지 총 20개로 구성돼 있으며 70번째 스테이지에는 중간보스 ‘볼락’이 등장한다. 80과 90스테이지 보스인 ‘드락’과 ‘볼락’에게서는 유니크 무기를 만들 수 있는 조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최고 레벨이었던 40은 50으로 상향되고 초보자를 위한 UI 개선도 이뤄진다. 이용자 레벨과 장비 상황에 따른 추천 스테이지와 연속 미션, 연출 신 스킵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이 강화된다. 또 로비의 내정보 보기도 공격력, 치명타율, 공격속도, 데이미지 증가 등으로 세분화 된다.
소태환 4:33 대표는 “블레이드 for Kakao가 출시 한 달을 맞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드락의 분노’ 이후 6월에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RPG의 재미를 끊임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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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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