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더랜드: The Pre-Sequel' 트레일러 영상(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2K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보더랜드' 시리즈의 신작 '보더랜드: The Pre-Sequel'을 오는 10월 14일 북미에, 2014년 10월 17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PC, PS3, Xbox360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은 '보더랜드'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으로, '보더랜드 2'의 최종 보스인 핸섬 잭의 배경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내에는 휘어진 중력에서 사용하는 제트 추진기와 함께 새로운 무기, 적, 탈 것 등이 등장한다. 각각의 스킬을 가진 4종의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게이머들은 핸섬 잭을 위한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그가 과대망상증을 가진 폭군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2K 대표인 크리스토프 하트먼(Christoph Hartmann)은 “보더랜드 팬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을 위해 기어박스와 2K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모았다”며, “아직 보더랜드 시리즈를 경험해보지 않은 게이머라면 지금이 최고의 기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전 예약자에게는 '쇼크 드롭 슬러터 핏(Shock Drop Slaughter Pit)' 보너스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 보너스 콘텐츠는 판도라의 위성에 있는 오래된 달(Dahl)의 시설에서 신병 모집자였던 TR4-NU를 만나, 강력한 적들을 처치하는 내용을 담는다. 예약 구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borderlands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0월 17일 정식 발매되는 '보더랜드: The Pre-Sequel' (사진제공: 테이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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