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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오늘(14일) 오후 7시부터 '블레이드앤소울 비무제:임진록(이하 비무제)'의 3주차 일정을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네네치킨이 후원하고 온게임넷이 방송하는 이번 비무제는 총 상금 3,200만원이 걸린 대규모 대회다. 오늘 대회 현장에서는 치열한 온라인, 오프라인 본선을 거치고 올라온 4명의 유저가 무왕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가릴 계획이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은 오늘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신규 의상을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배부할 예정이었다. 이에 천여 명이 훨씬 넘는 유저들이 아이파크몰 입장 시간(오전 10시 30분) 전부터 현장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했다. 유저들의 줄은 용산역과 가장 근접한 3층 입구부터 주차장을 둘러 1층 입구까지 이어졌다. 참고로 가장 앞에서 대기하던 유저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기다렸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오전 10시, 아이파크몰이 열리기 직전에 촬영한 현장 영상과 사진이다.
▲ 영상으로 끝없는 대기열을 확인해보자

▲ 용산역에 도착하면 바로 눈 앞에 보이던 대기열

▲ 이들은 적어도 오전 7시 이전, 현장에 도착했다

▲ 편의점을 지나치면 보이는 끝없는 줄, 여기 서 있는 유저 대부분도 오전 7시 이전에 도착했다

▲ 주차장을 둘러서 기다리고 있는 유저들

▲ 다른 게임과 다르게 여성 유저가 많다는 점은 블레이드앤소울의 장점 중 하나

▲ 기나긴 대기열의 끝, 1층 주차장 입구

▲ 차례대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유저들

▲ 안정 상 이유로 가동이 중지된 에스컬레이터를 착실히 걸어 올라간다

▲ 수없이 몰린 유저들을 보고 신기해하는 아주머니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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