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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진록의 승자는 임요환! '블소 비무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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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이 15일(일) 4회차에 걸친 공식 일정을 끝마쳤다.

이날 경기는 홍진호 팀과 임요환 팀의 팀 데스매치로 진행되었으며, 경기의 승자가 그대로 다음 경기를 치르는 승자 연전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진행된 '임진록'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2:0으로 꺾으며 황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마지막 경기답게 많은 이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전날 결승전에서와 같이 임요환의 배우자 김가연이 관중석에 자리했으며, 엔씨소프트 게임 팬인 하리수-미키 정 부부도 모습을 비쳤다. 또한, '블소' 개발총괄인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블소'의 e스포츠화를 공식 선언했다.

게임메카는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블소 비무제: 임진록'의 마지막 경기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 한창 배포 중인 오전 10시 30분의 현장, 절반 정도의 인원이 빠져나갔다





▲ 침착하게 대기 중인 유저들, 어제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





▲ 입장 쿠폰 배부도 빠르게 진행되었다



▲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는 비무제 현장





▲ 오늘 블레이드앤소울의 e스포츠화 포부를 밝힌 배재현 부사장


▲ 유저들의 반응에 목청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는 전용준 캐스터



▲ 우승을 차지한 이상준 선수(우)와 배재현 부사장(좌)




▲ 비무제 성공에 크게 기여한 임요환과 홍진호




▲ 임요환의 승리를 바라는 김가연


▲ 미키정, 하리수 부부 역시 다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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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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