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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연이은 충격! WOW 프리서버도 국내유입</b>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 프리서버 등장에 대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블리자드가 개발한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프리서버가 등장해 국내업계에 연이은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와우 프리서버는 라그나로크, 뮤 등의 프리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포럼인 ‘D모 사이트’와 ‘M모 사이트’를 통해 UnhotyWa라는 사용자가 지난 6월 15일 공개한 것으로 약 2기가 용량의 와우 영문 클라이언트와 프리서버를 구동할 수 있는 패치로 구성됐다.

‘World of Warcraft BETA2&Patch’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이 프리서버는 뮤, 라그나로크, A3, 리니지 2 등의 프리서버와 같이 MS-SQL이나 JDK를 사용하지 않고 XML을 사용해 프리서버를 구동하며 첨부된 패치를 통해 VUG에서 운영하는 와우서버가 아닌 배포자가 만들어 놓은 프리서버로 연결되게 한 것이 특징.

이번 와우 프리서버는 테스트 초기에 공개된 프리서버와 달리 필드를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것 외에 제한적이지만 몬스터사냥 등 게임 내에서 게이머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가능한 버전으로 프로그램이 공개된 해당 게시물에 파일 다운로드 링크와 프리서버 구동법, FAQ 등 관련정보가 상세히 기재돼 있으며 프리서버를 이용해 봤다는 수많은 유저들의 덧글이 달려 있는 것으로 봐서 굉장히 성행했던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해당 게시물에 포스트된 파일은 삭제된 상태지만 과거 와우의 알파버전이 공개돼 버젓이 운영됐던 것과 최근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이나 ‘에버퀘스트’의 프리서버가 해킹그룹이 자체적으로 클라이언트 알고리즘을 분석해 개발된 것임을 감안한다면 삭제된 프리서버가 향후 이뤄질 와우 업데이트에 맞춰 버전 업 돼 다시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신 와우 프리서버가 국내에 유입 됐을 가능성도 있다.

업데이트로 인해 짧은 기간이었지만 와우 베타테스트가 시작됐을 때 베타테스터에 선정되지 못한 상당수의 유저들이 영문 클라이언트 프리서버를 암암리에 이용해 왔으며 유저들이 해당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기 위해 이용해온 사이트 중에 이번 최신 와우 프리서버가 공개된 사이트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BETA 2라는 단어가 Phase 2를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PreBETA 2를 의미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속단할 수 없다”며 “만일 Phase 2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이번에 공개된 와우 프리서버는 가장 최신버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해당파일이 현재 삭제됐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패치파일이 한국 클라이언트에도 적용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만일 패치파일이 적용된다면 프리서버 유포는 시간문제”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타테스트 초기 단계에 유포됐던 프리서버는 아직 워크래프트 관련포럼인 ‘W모 사이트’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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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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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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