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올해 내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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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12일 열린 ‘PlayStation Meeting 2004’에서 차세대기 ‘Next System’의 런칭 스케쥴에 대해 대략적인 발표를 가졌다.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는 달리 PS3가 올해 내에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12일 열린 ‘PlayStation Meeting 2004’에서 차세대기 ‘Next System’의 런칭 스케쥴에 대해 대략적인 발표를 가졌다.

SCE의 대표이사 겸 CEO를 맡고 있는 쿠타라기 켄 사장은 2004년 내에, 늦어도 2005년 봄에는 프리미엄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기를 처음 일반에게 선보이고 E3 2005에 실제 모델을 전시, 도쿄 게임쇼에서 플레이어블 타이틀은 최대한 많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차세대기의 개발 시스템은 2005년 상반기에 Ver.1을, 하반기에 Ver.2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PS2의 차세대기에 대해 SCE가 발매시기 등을 공식적으로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PS2의 차세대기에 대해서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지만, PlayStation Meeting 2003에서 처음 PSP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E3 2004에서 실제 모델을 전시, 도쿄게임쇼 2004에서 PSP용 플레이어블 타이틀을 전시하는 PSP의 런칭 스케쥴과 비교해 보면 PS3 런칭 스케쥴은 PSP의 그것과 딱 1년의 차이를 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보면 PS3는 이르면 2005년 말, 늦어도 2006년 초에는 발매될 것으로 짐작된다.  

한편 이 자리에선 PSP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들도 이어졌다.

우선 눈여겨 볼 점은 마이크를 이용한 번역 어플리케이션인 「TALKMAN」이 발표됐다는 점. SCE가 개발을 맡고 있으며 9개 국어로 번역이 가능하다고 발표됐다.

또한 PSP용 타이틀 개발에 참여한 제작사가 E3 시점인 34개 사에서 59개 사로 증가했으며 개발 표명 타이틀도 57개로 늘어났다. 이밖에도 「진 삼국무쌍(가칭)」과 「어디라도 함께(가칭)」의 PSP용 시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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