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롭게 추가된 '강기형 손견'과 '유일형 진설'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 게임 ‘밀리언연의’에서 4차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카드 및 비경, 맹장이 추가됐으며, 수집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원의 비경’은 삭제되고, 일반 비경에서 영양과 보양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뽑기에 추가된 카드는 SR+ 등급의 ‘유일형 진설’과 ‘강기형 손견’, SR 등급의 ‘은닉형 희지재’, ‘인도형 동화’, ‘열화형 장흠’ 등 총 5종이다. 이 중 ‘유일형 진설’은 밀리언연의 대표 아이콘으로 가이드 캐릭터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손권의 가이드 캐릭터다. ‘유일형 진설’는 ‘강기형 손견’과 함께 오는 7월 31일까지 맹장에 대한 공격력이 3배로 적용된다.
또한, 오는 7월 16일까지 이벤트 비경 ‘수집 이벤트’가 오픈된다. 해당 비경에서는 ‘무략형 유표’와 ‘무략형 채모’가 맹장으로 등장하며, 이들 맹장에게선 지난 번 보다 강화된 ‘흑도철’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수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비경에서 수집한 ‘단도’의 양에 따라 SR 등급의 ‘성좌형 괴월, 성좌형 괴량’을 비롯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최종 랭킹에서 일정 순위 이상 이름을 올린 유저에겐 SR+ 등급의 ‘유랑형 우길’이 추가 제공된다. 또 차원의 비경이 삭제됐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영양’과 ‘보양’을 일반 비경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밀리언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illion-y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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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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