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0일 2004년 2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14.9% 증가된 578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전분기보다 23.9%, 21.2% 증가된 217억1,900만원과 211억8,1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순이익도 180억400만원으로 31.4% 증가했다.
이는 당초 기대치인 매출액 554억7,800만원과 영업이익 202억1,000만원을 웃도는 수치다.
이로서 NHN은 2004년 상반기 총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5% 성장한 1,082억6,000만원, 영업이익이 392억5,000만원, 당기순이익이 317억원에 이르는 실적을 올려 회사설립 6년여 만에 반기 매출액 1천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상반기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480억2,000만원(44.4%)의 매출을 기록한 게임부분.
NHN은 이번 매출성장에 대해 올 상반기 중국의 아워게임 경영권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일본 한게임이 일본 게임포털 시장에서 1위에 올라서는 등 다각적인 글로벌화를 통해 캐주얼게임의 성장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검색서비스의 선두지위를 강화하고 커뮤니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는 등 포털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 층 더 강화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NHN 김범수 대표는 “NHN은 2004년 하반기에는 검색과 게임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아크로드, 당신은 골프왕, 플랜훗 등의 신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캐주얼게임시장에서 한, 중, 일 간 동시접속자수 1백만 명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시장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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