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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잇 독자 체험기] 부팅에서 인터넷 화면까지 단 35초 "리뷰안 8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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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이 발행하는 디지털 매거진 트렌드잇은 6월호 부록 '플러스 에디션'에서 '리뷰안 850X'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체험 이벤트에 당첨된 권철 님의 체험기를 공개한다. 트렌드잇은 매월 1일 발행하며, 이벤트 및 쇼핑정보로 구성된 부록 '플러스 에디션'은 매월 10일 발행한다. 트렌드잇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탭진 앱,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편집자주>

 

SSD에 대해서는 모두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필자도 알고 있지만 가격의 부담 때문에 직접 사용은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가성비 최고라는 SSD를 만났다. 다름 아닌 리뷰안테크의 제품. 리뷰안 850X 128GB 용량을 사용해봤다.

 

 

 

처음 개봉한 리뷰안 850X는 사이즈는 두 손바닥으로 가려지는 정도였다. 대략 2.5인치 하드디스크와 맞먹는 크기다.

 

 

박스를 개봉하니 완충재로 둘러쌓인 리뷰안 850X가 보였다. 부속품들을 모두 꺼내니 데스크톱에 연결할 수 있는 브라켓과 나사들이 보였다.

 

 

 

노트북에 하드를 교체할까, 데스크톱에 시스템 드라이브로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데스크톱에 시스템 드라이브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을 진행했다. 노트북에 설치하면 부팅 시간이 10초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필자의 노트북 CPU의 속도가 1.6Ghz인지라 다른 컴퓨터에 장착해보기로 했다.

 

 

 

데스크톱 케이스를 열었더니 메인보드와 각종 회로선들이 어지럽게 들어차 있다.

 

 

 

SSD와 데스크톱의 연결은 케이블 선 하나만 더 있으면 됐다. 메인보드에 데이터 케이블 선을 연결하고 SSD에 꽂아주기만 하면 된다. SSD 판매할 때 데스크톱에 연결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데이터 케이블 하나를 더 넣어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SSD를 데스크톱에 장착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3.5인치 설치용 브라켓과 결합을 해야한다. 필자는 데스크톱 제일 위쪽 공간에 꽂아서 사용했다.

 

총평

 

 

▲ 테스트에 사용한 데스크톱 사양

 

 

데스크톱에 리뷰안 850X를 장착하는 것은 15분 정도면 끝 마칠 수 있었다. 컴퓨터를 켰을 때 128GB의 용량 중에서 C드라이브로 100GB를 잡아주고 28GB는 고스트 파일을 넣어주도록 설정을 했다. 시스템 드라이브로는 미러링을 해도 되는데, 필자는 아예 처음부터 윈도를 설치했다. 그리고 부팅을 해보니 인터넷 화면까지 띄우는데 약 35초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정리 / 김윤경 기자 vvvllv@it.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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